에버노트에다가 할까 했는데 은근 신졸 채용 비자 얘기가 안나와서 적어보려구 한당..
다들 내정까지만 적어두고 이후 비자 .. 받는 내용이 없어,
아마 다들 회사에서 열심히 해줬던걸까 싶은데 난 서류 봐도 잘 모르겠어서 (슬프다
그리하여 비자 흐름입니다 하고 보내준 서류에서도 엄청나게 해맨 것이다... 그렇다.
일하려는 국가 - 신졸/중도 - 종류 - 현재 갖고 있는 비자자격 - 현재 거주 위치 - 내야 할 것 - 해야하는 시기 - 대략 비자나오는데까지 거릴는 시간 - 신고기간
일본 - 신졸 - C - 비자음슴 혹은 단기 - 해외(일본 외) - 재류자격 인정증명서 교부신청(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의 신청 - 입사전 - 1~3개월 - 입국이전
대략 이렇게 되시겠다 여튼 난 신졸에 현재 한국이고, 유학비자건 뭐건 비자라곤 전혀 없으며, 입사전인 내가 따라야 할 신청루트는 C번 되시겠다.
그리하여 C번 루트를 가져왔다. 아니 가져오려고 했더니 회사 이메일이 떡하니 박혀있네... 그런고로 대략의 플로우에 대해서 설명만 해야겠다..
그러니까 하나하나 보자면 4단계인데
10월 말 - 회사로 신청서 제출 (회사에서 보내준 서류 기입하고 메일로 보내기)
1월 중순 - 회사에서 「在留資格認定証明書」를 보내준다
2월 초 - 대사관에 신청
3월 중순 - 회사로 비자 카피 제출
아 해석을 대충 하고나니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다.
초반에 회사에 이거저거 내라는 대로 내는 것만 아니면 교환학생때나 워홀 때 비자 받던거랑 비슷한 플로우인듭.
괜히 인터넷에 글이 적은게 아니었어...
회사로 보내야 하는 서류는
-在留資格認定証明書交付申請書
-여권 카피
-증명사진
-졸업예정증명서 카피
헐 큰일났다.. 아직 토익 점수 안넘었는데, 중간고사도 안끝나서 졸업예정증명서도 안나오는데 어떡하지..
회사에 연락해봐야겠다. 토익 미리 해둘걸.
...그런데 보증인이 2명 필요한데 이거 한국사람으로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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