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사준비

일본 취업 사이트 / 마이나비 리쿠나비 국내에 유명한 취업사이트하면 사람인이 있으면 일본에는 마이나비 리쿠나비가 있다. 그중에서 신졸(내년에 졸업하는 취업준비생)들은 마이나비20XX, 리쿠나비 20XX를 통해 준비한다. 뭔소린고 하면 아래와 같다. 마이나비2019https://job.mynavi.jp/2019 리쿠나비2019https://job.rikunabi.com/2019/ 올해는 2018년이기 때문에 이번에 내정을 받으면 2019년에 입사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맨 뒤에 2019가 붙는 것.두 사이트가 가장 사람인에 근접한 사이트다. 사실 평범한 일본인의 취업루트는 교수추천으로 설명회 듣고 전형에 따라 가던가아니면 마이나비와 리쿠나비에서 설명회를 듣고 전형을 시작하는 것이다. 왠 설명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는데일본은 기본적.. 더보기
일본 취업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일기 일본 취업 할 때 가장 불안하고 고민되던 것들 중 하나는 내가 진정으로 이걸 선택한게 좋은 선택인가,하는 고민이었다. 항상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기회비용에 대해서 생각한다고 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내가 지금 한국취업을 준비 안하고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맞는가, 일본에서 취업 할 정도의 일본어 실력을 갖고 있는가 등등이 고민이었다. 능력에 대한 부분은 사실 그다지 크게 차지하지 않았는데 IT계열 학과(서울소재/4년제)출신이어서 다른 분들과 다르게 국비지원 등을 들을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전혀 이해 안가지만 IT는 일본에서 3D업종이기 때문에 반쯤 농담으로 모셔간다고 표현할 정도라 한다. 물론 오오테(대기업)에 가려면 얄짤 없었지만. 실제로 나는 오오테는 SPI를 못 넘어서 .. 더보기
[D-66] 집 구하기 : 일본 도쿄 셰어하우스 구하기 *셰어하우스 사이트 추천은 좀 아래쪽에 이제 입사까지 두달 남았다. D-66이라니 세상에 이제 슬슬 진짜 준비를 시작하려고 한다. 역시 맨 처음에 관심 가지고 찾아보는건 집이다. 회사와 도어투도어 한시간-한시간 반, 나머지는 그냥 그때그때 조건 보고 찾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냥 원룸을 빌리는 것은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일단은 연수기간이 끝나야 정확히 어느 건물에서 내가 일할 수 있을 지를 알게 되고, 살아보지 않아서 어디서 사는 것이 괜찮은지 (도쿄의 출퇴근 시간에는 지하철이 2호선 뺨치게 헬이라던데)도 모르기 때문에 일단은 셰어하우스!! 셰어하우스에서 먼저 살아보자고 정했다. 흔히 찾아보는 사이트는 1. 오크하우스 2. gg하우스 3. 레오팔레스 4. 히츠지 부동산 5. 소셜아파트먼트 6. 카보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