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써야 할까 그냥 쏘쏘하다 뭘 써야 할까 학교다니기 바빠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아이카츠 감상문 정도는 매주 쓸 수 있을 줄알았는데 너무 귀찮을 수 가 없다. 포토 카츠 시작하면 포토카츠 일지는 매일 써야지 더보기 아리카와 히로 - 세마리 아저씨 이 책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다. 작가인 아리카와 히로의 특징은 빼어난 심리묘사와 적당히 흥미 있는 주제의식, 술술 넘어가는 책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작품도 작가의 특징을 갖고 있다. 내가 원래 만화를 많이 좋아해서 이 작가를 알게 된 건 도서관 전쟁이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였다. 워낙 재밌게 봐서 소설까지 찾아봤는데 의외로 학교 도서관에 있었던지라 읽을 수 있었다. 오히려 소설로 읽고나서는 원작이 너무 맘에 들어 원작의 팬이 되어 버렸다. 처음에는 소재가 특이해서 눈에 들어온 작품이었는데, 점점 알게 될 수록 책 속의 인물들 사이에서 오가는 그 감정선이 참 세세하게 그려져 있는 점이 맘에 드는 작품이었다. 이 책을 알게 된 것도 그 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을 읽기 전에도 .. 더보기 티스토리가 생겼다 신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