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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oding

이제는 오락실도 가상현실 시대, 가상현실 오락실 : VR ZONE Project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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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에서 새로운 형식의 오락실을 내놓는다.

바로 VR ZONE Project I Can 이다.



(사진 출처는 공식 사이트 - http://project-ican.com/)


먼저 짧은 영상은 다음과 같다




상당히 아찔할 것 같다.


역시 아케이드 게임이 잘 되어있는 일본인지라 오프라인 체험장이 바로 나오는 것 같다.

공식 홈페이지의 자료에 따르면 전시기간은 오는 4월 15일 부터 10월로 잡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10시 부터 21시 까지다.



주소는 다음과 같은데 東京都江東区青海 1-1-10ダイバーシティ東京プラザ3F

해석하면 다이버 시티 도쿄 프라자 3층이라고 한다.



공식 트위터는 @project_ican (https://twitter.com/project_ican?ref_src=twsrc^tfw)이다.

さあ、取り乱せ。

夢や好奇心を最先端VR技術で叶えるべく

皆様の反応や熱い意見で研究を加速させていく

世界初VR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研究施設

色んな意味で、

誰もが取り乱す「VR ZONEプロジェクトアカウント

そんな研究施設や開発現場取り乱している様子を日々お届けして行きます

자 놀래 보자.

꿈이나 기대감을 최선봉VR기술로 이룰 수 있도록

모두의 반응이나 뜨거운 의견으로 연구를 빠르게 진행하는

세계 최초로 [VR엔터테이먼트 연구시설]

여러가지 의미로

누구나 깜짝 놀랄 [VR ZONE] 프로젝트 계정

그런 연구시설이나 개발현장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매일 전해드립니다!!



소개문구가 매우 인상적이다.


取り乱せ라는 말이 주요 캐치프라이즈인 만큼 깜짝 놀라고 상상도 못한 일들을 현실처럼 해 볼 수 있는 게임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주요 게임은 6종이라고 하며 저 짧은 동영상 안의 게임이 현재까지 가장 드러나있는 게임인 모양이다.


게임 메카의 기사(http://imbc.gamemeca.com/news/view.php?gid=1044850)에 따르면 게임은 총 6종이다.

VR 존에 입장하는 데에는 돈이 들지 않지만 즐기는 데에는 돈이 든다고 하니 참고하자.




** 참고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만 즐길 수 있다.

일본 여행 간 김에 이거 보려고 오다이바까지 구경갔다가

그냥 돌아왔다...







올해는 VR 원년이라 불릴 거라는 2016년이다.

우리보다 한발 빠르게 일본에서는 자신들의 특기인 여러가지 플랫폼들을 살려서 VR을 융합한 프로젝트들을 내놓고 있다.

한국에서도 빨리 이런 프로젝트들이 등장해서

여러 곳에서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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