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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oding

한성 서비스 센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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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한성 서비스 센터에 다녀왔다.

곧 1년 무상 수리기간 중에서 6개월(소모품은 6개월)이 지나가는지라

점검도 받을 겸 댕겨왔당

지난 번에 말했던 그 그래픽 어쩌구 하는 것도 치명적인 에러는 아니지만 좀 짜증나구.




한성 서비스 센터는 용산에 있는데 (용던..)

나는 4호선이 더 편해서 신용산으로 갔다.

1호선 너무 싫어.








일단 내려서 용산 전자상가 쪽으로 나가야한다.

이 반대편은 바로 용산 역 쪽 출입구







이건 혹시나 도움 될까 해서 찍은 샷인데 거의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듯..

다만 4-5번 출구사이에 이 지도 있어요. 정도 도움은 될 지도..?







나가면 바로 횡단보도가 있다. 그리고 바로 이 버스정류장이 있다.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는 고로 나는 마을 버스!!






그리고 2정거장 후에 이 용산 전자상가 입구에서 내리면 된다.

그리고 오던 방향 그대로 걸어가다가 횡단보도에서 좌회전.







횡단 보도 건널 때 신한은행이 보이는데 이 신한은행 쪽으로 건너간 다음 주욱 직진하면 된다.








그렇게 걷다보면 웬 공장같은 데가 튀어나온다.

난 당연히 맞은 편 번듯한 건물일 줄 알았는데.

노트북 맡기러 갈 때 같이간 친구랑 나랑 ㅋㅋㅋ 둘다 ㅋㅋㅋㅋㅋ

무슨 공장같은 데에 서비스 센터가 있느냐구 당황했더랬다.







가까이 가서 봐도 진짜 시골 공장같군.

안에 무슨 동우전기인가? 하는 업체가 같이 있는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해도 꽤 무섭다.






여튼 이게 건물 밖에서 보는 서비스센터의 모습.

외견은 이렇지만 꽤 안에는 잘 되어있다.








아 그리고 이건 계단에서본 모습인데 저렇게 되어 있어도 닫힌거 아니다..

처음 갈 때 닫은거 아니냐구 해서 하마터면 돌아갈 뻔

열린겁니다 저래뵈도.





안에 사진은 안찍었는데

평범함.

약간 은행st하면서 우리가 잘 아는 서비스 센터의 모습임.

삼성 서비스 센터 이런데만치 깨끗하지는 않지만 충분함.


뭐 물마시는 데도 있고

자기 상품 전시 해놓은 것 같은 노트북들도 놓여있고.




여자 혼자 가면 좀 대충 대하거나 컴맹인듯 보이면 좀 짜증낸다고 들어서

친구 놈 끌고 갔는데 그럴 필요도 없었던듯.


겁먹은 것보다 친절? 했다. 아니 뭐 완전 친절해!!

이런건 아닌데 불필요한 친절도 없이 적당한 거리감.




다른 용산 업체들 들렸던 기억(이래봤자 몇개 안됨)에 비하면

꽤 괜찮았음




맡기러 갔을 때 어떤 아주머니 분도 노트북 들고 오셨고,

방학시즌이라 그런가 내 또래의 학생들도 많이 보였음.


겁 많이 안먹으셔도 될듯,








아 맞다. 그 그래픽카드 자꾸 죽는 오류.

내가 뭐 하나 안깐거라고 함.

한성 홈페이지에 제대로 나와있으니 다시 확인하라구.

하... 윈도우 다시 깔 생각하니 매우 귀찮다....





+) 오는 길에 용산역에서 본 고냥이

이거 아마 토토로에 나오는 그 고양이 버스 아닌가.

용산이라고 깨알같이 써있어서 들고 왔다.




++) 사진 잘 찍고 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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